[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신보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데이브레이크는 20일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SEMICOLON(세미콜론)'의 '테마 노트'를 공개했다. '함께 해온 어제와 다가올 내일을 잇는 SEMICOLON'이라는 뭉클한 메시지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더불어 트랙리스트도 공개했다. 앨범엔 동명의 트랙 'SEMICOLON'부터 'Old & Wise(올드 앤 와이즈)', 'Rhythm(리듬), 이 밤은', '영원하라' 총 4곡이 수록된다.
멤버 이원석이 전곡 가사를 썼다. 3번 트랙 'Rhythm, 이 밤은'은 멤버 전원이 작곡과 편곡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4번 트랙 '영원하라'는 콘서트에서 공개된 후 팬들이 오랫동안 발매를 기다려왔던 곡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2월 10일 새 미니 앨범 'SEMICOLON' 발매 후 28일~29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EMICOLO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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