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앳하트(AtHeart)가 멤버 세 명을 추가로 공개했다.
소속사 타이탄 콘텐츠(TITAN CONTENT)는 13일 공식 SNS에 앳하트 멤버 서현 케이틀린 아우로라의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를 게재하며 세 멤버의 개인 SNS 계정 정보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두 명의 멤버 소린과 미치와 더불어 지금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가 다양한 매력을 예고했다.
타이탄 콘텐츠는 "추가로 공개된 세 멤버는 청순가련 이미지에 시크함과 큐티함까지 공존하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담당하는 멤버들"이라고 소개했다.
한국 멤버 서현은 귀에 꽂히는 음색 톤과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했다. 마닐라 오디션에서 캐스팅된 케이틀린은 해맑은 미소로 주변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에너지와 더불어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과 랩 실력까지 갖췄다. 아우로라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소유자로 보컬과 댄스 실력이 출중하다.
타이탄 콘텐츠는 지난해 2025년부터 걸그룹, 보이그룹 등 아티스트를 순차 공개하겠다고 알렸고 지난 7월엔 첫 걸그룹 앳하트 론칭 소식을 전했다. 다섯 명의 멤버에 이어 나머지 멤버들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앳하트는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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