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스케줄 문의는 DM으로"


약 8개월 만에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결별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소속사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계약을 해지했다.

간미연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 되었습니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으로 부탁해요"라고 밝혔다.

앞서 간미연은 지난 3월 신생 기획사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소속사는 간미연을 비롯해 임채무 이문식 오승아 하경 전승빈 이은형 이혜은 등 22명의 연예인을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간미연은 약 8개월 만에 직접 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간미연은 2006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2019년 11월 가수 황바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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