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라, 11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

2017년 데뷔…차기작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배우 최윤라가 11월 말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 /판타지오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최윤라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윤라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윤라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며 "최윤라가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한 최윤나는 이후 '며느라기' '블라인드' '내 눈에 콩깍지' '연애인 메니저로 살아남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내년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을 차기작으로 확정짓고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