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와 배우 이장우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반찬 레시피를 알려준다.
17일 MBC는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에 김대호와 이장우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대장이 반찬'은 취향과 입맛이 똑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알려주는 예능이다.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 김대호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공수하러 나선다. 이장우는 손맛을 마음껏 발휘하며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초간단 요리법을 소개한다.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식재료로 무슨 음식들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대장이 반찬'은 11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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