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11월 데뷔 첫 미국 투어 개최


"완성도 높은 무대 위해 최선 다하겠다"

피프티피프티가 오는 11월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돌입한다. 8개 도시에서 열린다. /어트랙트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17일 "피프티피프티(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첫 번째 미국 투어 'LOVE SPRINKLE TOUR in USA(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피프티피프티는 멤버들과 소속사의 분쟁 후 5인조로 재편된 뒤 지난 9월 2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Tune(러브 튠)'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곧바로 미국 8개 도시에서 콘서트 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교감한다.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가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앞두고 다양한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피프티피프티는 미국 투어 외에도 '제30회 드림콘서트', '2024 슈퍼팝 재팬' 등 다양한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