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갓세븐 뱀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19일 <더팩트>에 "평소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이 미국에서 만나 식사 자리를 가졌을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해당 열애설은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파파라치 사진으로부터 시작됐다. 사진에는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명 일식당에서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친분을 드러내지 않았던 두 사람의 만남이 포착된 만큼 열애설로 이어졌으나 제니 측의 빠른 대처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일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