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체결…김세정과 한솥밥


웹드라마로 데뷔…훤칠한 키로 눈도장
소속사 "적극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모델 겸 배우 김동규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모델 겸 배우 김동규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동규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예 김동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김동규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깔끔한 마스크에 189cm의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한 그는 모델 활동을 통해 서울패션위크 무대 등에 섰으며 각종 CF에도 출연하며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18년에는 웹드라마 '썸 끓는 시간'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제주에 부는 바람', tvN D '필수연애교양'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또한 멜로디데이의 '깔로', 치즈의 '좋아해', 허각의 '흔한이별' 등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이 외에도 JTBC2 '미친, 딜리버리', 넷플릭스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싶어'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등장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폭넓은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해 온 김동규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인다.

김동규가 계약을 체결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세정, 그룹 빅스 베리베리 이븐, 뮤지컬배우 김영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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