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더뉴식스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등 일곱 팀이 '로드 투 킹덤' 무대에 오르는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Mnet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이하 '로드 투 킹덤')' 제작진은 13일 1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간절한 마음으로 서바이벌에 참가한 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아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로드 투 킹덤'은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일환으로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룹 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등 총 일곱 팀이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던 다양한 콘셉트와 무대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곱 팀은 모두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모인 만큼 무대에 대한 갈증이 크다. 출연자들은 "간절함은 똑같은 것 같다" "저희 그룹은 위치가 애매하다" "우리가 '더 잘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에 일곱 팀은 랩 노래 춤 등 각기 다른 무기를 장착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1화부터 랩 서바이벌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랩, 순도 100% 보컬은 물론 키스 퍼포먼스까지 예고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 이들의 모습에 경쟁 팀마저 "찢었다" "이게 진짜 자신감이지"라며 감탄한다. 오직 실력으로 맞붙는 치열한 승부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로드 투 킹덤'은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