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일본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1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수영이 오는 10월 26일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솔로 데뷔 싱글 'Unstoppable(언스토퍼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수영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 오후 3시와 7시 총 2회로 진행된다. 10일 오후 6시 최수영 스테이지 멤버십 대상으로 티켓 선판매를 시작했다. 쇼케이스에서 최수영은 솔로 데뷔 싱글에 수록된 4곡의 무대를 풀 밴드 사운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Unstoppable'은 최수영이 데뷔 22년 만에 발표하는 일본 솔로 데뷔 싱글이다. 최수영은 수록된 4곡 중 3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2000년대 레트로 감성의 타이틀곡 'Unstoppable'은 심지가 견고한 여성의 삶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싱글은 10월 3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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