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임지연·지창욱 '리볼버', 6일부터 쿠팡플레이 공개 


3일간 500원 조건으로 제공
영화관 대신 안방극장에서 '리볼버' 관람 가능

영화 리볼버가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주연의 영화 '리볼버'를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4일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를 쿠플클럽을 통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500원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을 비롯해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 전혜진 이정재 정재영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작품은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선명하고 독보적인 서사가 아름다운 미장센, 귀를 사로잡는 음악과 어우러져 범죄물의 전형성을 깨뜨린다. 무엇보다 예상치 못한 웃음까지 담아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쿠팡플레이는 3일간의 혜택 기간 이후부터는 개별 구매를 통해 '리볼버'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리볼버'를 쿠팡플레이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쿠플클럽'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팡플레이의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앞서 '비공식작전' 등을 무료로 제공한 바 있다. 쿠팡 와우회원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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