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생일 인사…"남은 군복무 잘 마무리"


2025년 6월 11일 전역 예정

방탄소년단 정국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국은 1일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팬덤명) 여러분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는 잘 잘 지내고 있다. 남은 군복무도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아미들도 그동안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97년생인 정국은 1일 27번째 생일을 맞았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멤버 지민과 경기 연천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정국은 오는 2025년 6월 11일 전역한다.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군복무로 인해 공백기를 갖고 있다. 제일 먼저 입대한 진은 지난 6월 12일 전역했고 이어 제이홉은 오는 10월 17일, RM과 뷔는 2025년 6월 10일, 정국을 비롯해 지민은 2025년 6월 11일 전역할 예정이다. 사회복무요원인 슈가는 2025년 6월 21일 소집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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