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첫 월드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키스오브라이프는 26일 정오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월드 투어 'KISS ROAD(키스 로드)' 소식을 전하며 스폿 비디오를 공개했다.
'KISS ROAD'는 키스오브라이프가 데뷔 후 진행하는 첫 해외 투어 콘서트다. 데뷔 1년 만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멤버들은 팀의 강점인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무대 구성과 세트리스트로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비디오에는 지난해 키스오브라이프의 본격적인 상승세를 알렸던 각종 시상식 퍼포먼스 영상이 담겼다.
또한 이에 따르면 키스오브라이프는 10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토론토, 몬트리올, 보스턴, 실버스프링, 뉴욕, 애틀랜타, 휴스턴, 댈러스,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애너하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약 20개 도시를 순회한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첫 해외 투어 'KISS ROAD'의 자세한 소식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9월 7~8일 진행되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참석해 일본 현지 팬들 앞에서도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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