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전종서가 'SNL 코리아' 시즌6 첫 회 호스트로 낙점됐다.
쿠팡플레이는 21일 "새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6가 오는 31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배우 전종서가 1회 호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NL 코리아'는 성역 없는 풍자, 거침없는 패러디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쇼다. 지난 3월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5에는 호스트로 배우 임시완 이유미 황정음 강태오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6도 파격적인 웃음과 더욱 과감해진 풍자로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코미디 트렌드를 이끌 예정이다. 'SNL 코리아'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스타들의 거침없고 신선한 코믹 연기는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1회 호스트로는 배우 전종서가 낙점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종서는 영화 '콜' '발레리나',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웨딩 임파서블'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그가 'SNL 코리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전종서는 "'SNL 코리아' 시즌6 첫 회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인 전종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 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소감을 전헀다.
'SNL 코리아' 시즌6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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