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팝업스토어 오픈…'플러팅' 아이템 대방출


8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3주간 운영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ENA·SBS Plus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프로그램 론칭 3년 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19일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제작진은 "8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3주에 걸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AK플라자 홍대점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플러팅 아이템 대방출!'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다.

제작진은 "젊은이들이 데이트할 때 필요한 상품들 위주로 굿즈를 제작했다. 팝업스토어 방문만으로도 마치 '나는 솔로' 출연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운영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 외부 기둥에는 '나는 솔로' 시그니처인 출연자 12인의 '이름 족자'가 초대형으로 설치된다. 또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3MC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등신대가 세워진 포토전이 마련돼 방문자가 마치 녹화에 참여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나는 솔로' 팝업스토어는 별도의 사전 예약은 받지 않으며 현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한 대기 입장 시스템으로만 운영된다.

한편 지난 14일 시작한 '돌싱 특집 3탄'인 22기 로맨스는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또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OTT 화제성'에서 3위(8월 13일 기준)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톱10'(8월 2주 차 기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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