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3'에 출격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18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서는 4년 만에 '뭉쳐야 찬다'를 찾아온 임영웅이 'Home(홈)' 댄스 챌린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왔던 그는 숨겨왔던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Home'은 임영웅이 지난 5월 발표한 신곡으로, 음원 영상 누적 조회수 900만 회와 챌린지 영상 300만 회를 돌파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임영웅은 '리턴즈 FC'와 단체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기에 앞서 "콘서트 댄스 비율을 80%로 늘렸다"고 밝히며 그동안 숨겨온 댄스 본능을 고백한다.
또한 임영웅은 유명 안무가 립제이가 참여한 'Home' 응원 챌린지를 선보이며 완벽한 칼군무와 귀염 깜찍한 퍼포먼스까지 펼쳐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임영웅의 댄스를 본 안정환 감독을 비롯해 MC 김성주, 김용만과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도 이를 모두 따라 하며 몸을 들썩인다. 이에 임영웅은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에게 챌린지 안무를 직접 전수하고 이를 본 안정환 감독은 "우리도 챌린지 만들자"고 말한다. 임영웅에게 직접 배운 '어쩌다뉴벤져스'와 안정환 감독이 챌린지에 도전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렇게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임영웅의 'Home' 댄스 챌린지에 도전한 '어쩌다뉴벤져스'의 활약은 18일 오후 7시 10분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