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의 신데렐라' 문상민, 다 가진 재벌남…신현빈에 직진

캐릭터 스틸 공개…24일 첫 방송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출연하는 배우 문상민의 스틸이 공개됐다. /쿠팡플레이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문상민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사랑에 직진하는 연하남으로 활약한다.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극본 오은지, 연출 서민정) 제작진은 14일 극 중 주원 역을 맡은 배우 문상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한 여자만 바라보는 완벽한 재벌남으로 변신한 문상민이 어떤 로맨스를 그릴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재벌 주원(문상민 분)과 헤어지려는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신현빈 분)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문상민은 완벽한 비주얼에 다정하기까지 한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가진 재벌남 주원으로 분한다.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무한한 사랑을 뽐내는 '댕댕미' 가득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스틸은 명품 슈트핏을 자랑하는 주원의 모습을 담았다. 윤서에게만 한정된 사랑스러운 눈빛이 그가 보여줄 직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24일 오후 9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