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 특집 한 번 더…연예인급 외모 속출


14일·21일 방송 100분 확대 편성

14일부터 방송되는 나는 솔로 22기는 돌싱 특집 3탄으로 꾸며진다. /ENA·SBS Plus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세 번째 '돌싱 특집'을 선보인다.

9일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제작진은 14일 방송을 앞두고 '돌싱 특집'의 귀환을 알리는 22기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두 차례 '돌싱 특집'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기수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돌싱 특집!"이라고 외치며 22기의 시작을 격하게 반긴다. 이이경 송해나 역시 뜨겁게 환호하며 세 번째 '돌싱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후 '쿨'한 매력의 출연자들이 속속 등장해 MC들을 집중시킨다. 한 남성 출연자의 등장에 세 MC는 "너무 어려 보이는데? "완전 잘생기셨다!"고 감탄한다. 또 우아한 롱 원피스에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한 여성 출연자를 본 데프콘은 "와! 돌싱이라고?"라며 놀란다.

심지어 연예인급 미모를 한 여성 출연자도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여성 출연자들을 지켜본 세 MC는 "결혼을 했었어?"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로도 MC들은 22기 출연자들이 등장할 때마다 "와! 진짜 기대돼"라며 입을 모은다.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깜짝 놀라게 만든 22기 출연자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며, 22기의 첫 회인 14일과 두 번째 방송분인 21일은 100분으로 확대 편성돼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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