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라이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을 론칭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라이즈의 첫 리얼리티 예능 'BOSS RIIZE(보스 라이즈)'가 28일 한국 LG U+ 모바일TV와 일본 ABEMA TV에서 첫 방송된다"며 "1회를 시작으로 6주간 매주 수,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OSS RIIZE'는 강원도 강릉과 양양으로 1박 2일 여행에 나선 라이즈가 다양한 미션을 통해 얻은 투표권으로 멤버들 중 보스를 뽑은 뒤 '절대 권력자'가 된 보스가 정한 규칙에 따라 여행을 즐기는 예능이다.
무엇보다 힐링 감성과 열정 승부욕이 공존하는 라이즈의 다이내믹한 여행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BOSS RIIZE' 포스터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후 14일에는 메인 티저 영상을 21일에는 캐릭터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즈는 9월 13~1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FINALE in SEOUL(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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