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6년 만에 솔로 컴백


본업으로 돌아온 경리, 21일 솔로앨범 발매
타이틀+수록곡 포함한 'Eternal Bloom'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21일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6년 만에 가수 활동에 나선다. /레이블사유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경리가 6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경리는 지난 5일 소속사 레이블사유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의 로고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타이틀곡 'Cherry(체리)'의 로고와 체리 모양 목방울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앨범명과 발매일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ternal Bloom'은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의미로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경리 그 자체를 상징한다. 경리는 앨범명 그대로 새롭게 피어나는 자신의 시작을 알리며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Cherry'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가 수록된다. 경리는 두 개의 트랙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사랑하는 여정을 담았다.

4월 레이블사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 음악 활동인 만큼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반가운 컴백을 통해 경리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경리의 'Eternal Bloom'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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