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멤버 코토코, 컴백 앞두고 무대 중 실신…"병원서 안정 취해"


소속사 "아티스트 컨디션 최우선할 것"

그룹 유니스 멤버 코토코(사진)가 무대에서 공연 중 실신해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그룹 유니스 멤버 코토코(16)가 무대에서 공연 중 실신,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니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3일 "전남 해남에서 진행된 '2024 한여름 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 무대 도중 멤버 코토코가 실신해 무대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토코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토코가 속한 유니스는 오는 6일 오후 6시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스는 SBS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선발돼 올 3월 데뷔한 8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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