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레전드' 김재중,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격


9월 7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개최
에스파·뉴진스부터 김재중까지 막강 라인업

김재중이 오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라인업에 합류했다. /인코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한류 문화를 꽃피운 레전드 K-POP 아티스트 김재중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무대에 오른다.

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라인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재진행형 K팝 레전드인 김재중이 어떤 무대로 시상식에 열기를 더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지난 6월 발매한 네 번째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으로 데뷔 20주년에도 여전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앨범은 빌보드 재팬 '금주의 다운로드 차트(7월 3일 발표)' 1위에 등극하며 일본 내 김재중의 굳건한 인기를 실감케 했고, 타이틀곡 'Glorious Day(글로리어스 데이)'는 일본과 태국, 포르투갈을 포함한 총 16개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록 차트 1위에 오르며 여전한 화제성을 증명했다.

또 김재중은 KBS2 '편스토랑'으로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며 데뷔 20주년 관록에 빛나는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 열기를 아시아 전역으로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2일 첫 방송한 MBN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로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등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진행형 K팝 레전드인 김재중이 어떤 무대로 시상식에 열기를 더할지 기대를 모은다. /인코드

데뷔 20주년에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중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또 한번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제2의 전성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앞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있지(ITZY), 제이오원(JO1), 우아(WOOAH), 에스파(aespa), 니쥬(NiziU), 케플러(Kep1er),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싸인(n.SSign), 이븐(EVNNE), 투어스(TWS),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넥스지(NEXZ) 등 트렌드를 이끄는 핫 아티스트들의 출격을 확정하며 최고의 시상식을 예고했다.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를 확정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NEW GEN FOR FANSTIVAL(뉴 제너레이션 포 팬스티벌)'이라는 슬로건 아래 K-POP의 새로운 챕터를 열 차세대 아티스트들과 폭넓은 팬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꿈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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