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티저 공개…"가장 뛰어난 에이스를 향해"


부제는 'ACE OF ACE'…9월 첫 방송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Mnet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로드 투 킹덤'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일곱 그룹의 치열한 사투를 예고했다.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제작진은 1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의 부제 'ACE OF ACE(에이스 오브 에이스)'도 공개해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K팝 실력파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정면 승부를 담은 경연 프로그램이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K팝 대세' 반열에 오른 우승팀 더보이즈를 비롯해 온앤오프 펜타곤 등 다수 실력파 보이그룹들을 재조명했다.

이에 Mnet은 '로드 투 킹덤'을 리브랜딩(소비자의 기호, 취향 등을 고려해 기존 제품이나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하는 것)하고 새로운 구성으로 론칭한다. 이전 시즌은 후속작인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 프로그램에 가까웠다. 이번에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춘 보이그룹들을 재조명하는 Mnet의 독자적인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저는 연습실과 무대 등 각자 자리에서 더 높은 비상을 꿈꿔온 소년들의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사랑받고 싶던 소년, 열망으로 전진하며 함성으로 깨어나 마침내 가장 뛰어난 에이스가 된다"라는 내레이션이 더해져 다시 한번 재도약할 기회가 펼쳐질 것을 기대하게 한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는 더뉴식스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가 출연해 계급장 뗀 진검승부를 펼친다. 가요계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하고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일곱 그룹의 도전 이야기가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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