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직스타' 파이널 5인, 하이퍼프리즘 매니지먼트 계약


"다양한 활동 펼칠 계획"

더 매직스타 유호진 박준우 DK 한설희 에덴(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하이퍼프리즘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하이퍼프리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더 매직스타' 파이널 라운드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유호진 박준우 에덴 한설희 DK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하이퍼프리즘은 1일 "SBS '더 매직스타'를 통해 탄생한 우승자 유호진을 비롯해 박준우 에덴 한설희 DK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마술'이라는 공통 분모로 앞으로 만들어 낼 시너지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 매직스타'는 국내외 최정상 마술사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모은 글로벌 마술 오디션이다.

이 가운데 MZ 세대를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은 '더 매직스타' 톱7 멤버 중 패트릭 쿤과 달시 오크를 제외한 5인이 하이퍼프리즘과 손을 잡고 마술계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마술의 다양성 확장과 글로벌화를 위한 새로운 여정을 펼친다.

하이퍼프리즘은 "'더 매직스타'는 기존의 마술쇼에 엔터테인먼트를 더한 새로운 시도로 마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더 매직스타' 파이널 라운드에 빛나는 유호진 박준우 에덴 한설희 DK와 협력해 더 많은 대중들이 마술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이퍼프리즘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유호진 박준우 에덴 한설희 DK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관객들에게 오감을 자극할 마술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