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케익, 신곡으로 아프로비트 팝 장르 도전


다음 달 4일 새 싱글 발매

싱어송라이터 썸머케익이 다음 달 4일 발매하는 신곡을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라고 소개했다. /썸머케익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썸머케익(SUMMER CAKE)이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로 돌아온다.

31일 썸머케익은 다음 달 4일 발매를 앞둔 새 싱글을 "아프로비트 기반의 팝 장르로 고혹적인 매력을 담았다"고 소개하며 SNS에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썸머케익이 신곡을 선보이는 건 지난해 4월 싱글 '괜찮아' 발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신곡 제목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어떤 맛이든 보여줄게 Baby'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썸머케익이 어두운 공간 속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썸머케익은 앞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곡을 스포일러 했다. 4초가량 공개된 신곡은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았다.

썸머케익의 신곡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