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유재석 덱스 권유리 김동현이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에서 극한의 미션에 도전한다.
디즈니+ 새 예능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 존3') 제작진은 31일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티려고 노력하는 유재석 덱스 권유리 김동현의 역동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 존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덱스 권유리 김동현의 버라이어티다.
메인 포스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티는 중인 '존버즈'의 강한 승부욕을 담았다. "우린 버티는 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가파른 절벽을 오르고 있는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은 각자의 성격을 보여줘 흥미를 자극한다.
예고편은 마치 영화와도 같은 스케일로 무장한 '더 존3'의 새로운 버티기 시뮬레이션과 최강 '존버즈'의 반전 매력을 담았다. 유재석과 권유리는 "살고 싶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버티세요"라는 정체불명의 목소리로부터 버티기 위해 노력한다.
두 사람이 위기에 처한 순간 김동현과 덱스가 등장한다.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에너지를 풀충전한 멤버들은 이번 시즌의 'NEW 버티기 미션'에 도전하지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는 상황들이 펼쳐져 당황한다.
무엇보다 경악을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유재석 로봇'부터 운석이 떨어지는 종이의 집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렇게 하면 답 없잖아"라는 유재석과 권유리의 사정없는 타박과 함께 "촛불에 불이 왜 켜지냐"며 호소하는 덱스의 모습이 이어져 과연 '존버즈'가 모든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더 존3'는 총 8부작으로 오는 8월 7일에 3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이후 1회씩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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