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언더커버 하이스쿨' 기대하게 되는 근황

"편의점 봉투는 유료지만, 서강준 사진은 무료"
제대 후에도 여전한 비주얼 근황 공개

배우 서강준이 물 오른 비주얼과 근황을 공개했다. /맨오브크리에이션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서강준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25일 공식 SNS에 서강준의 물오른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강준이다. 특히 군 전역 후 더욱 남자다워진 분위기와 팔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강준은 앞서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가제)'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전역 후 복귀작 소식을 전한 데 이어 반가운 근황까지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정해성(서강준 분)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그린 코믹 활극이다. 작품은 내년 초 금토드라마 편성을 확정한 후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