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아?!' 지민·정국, 무계획 여행…색다른 '케미' 예고


론칭 예고편 공개…8월 8일 첫 방송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예고편이 공개됐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정국의 예측불가한 여행 이야기를 담은 '이게 맞아?!'가 베일을 벗었다.

디즈니+는 12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요트 위 석양부터 스노클링 카약 스키 등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지민과 정국의 모습이 작품에 기대감을 더한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지민 정국이 2023년,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 불가 여행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예고편은 지민과 정국이 즐긴 여행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담았다. "우리 군대 가기 전에 같이 여행 가는 영상 찍으면 어떻겠니"라는 지민의 제안으로 시작된 무계획 여행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는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이것도 프로그램이 생기기 직전의 과정"이라는 정국의 이야기와 함께 제목을 고민하는 두 사람의 대화가 웃음을 유발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시작된 여행 속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한 두 사람은 "이게 맞아?!"를 연발한다. 이렇게 탄생한 제목은 지민과 정국의 버라이어티한 여행 이야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게 맞아?!' 1, 2회는 오는 8월 8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1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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