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9월 두 번째 팬파티 개최…"열심히 준비 중"


공식 팬클럽 빙고 2기와 특별한 추억 쌓을 예정
9월 7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

박은빈이 9월 7일 두 번째 팬파티를 개최한다. /나무엑터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박은빈이 또 한 번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1일 "박은빈이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박은빈 OFFICIAL FANCLUB 'BINGO' 2nd FAN PARTY '은빈노트: BINGO-ON'(박은빈 오피셜 팬클럽 '빙고' 두 번째 팬파티 '은빈노트: 빙고-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폴라로이드와 필름 사진이 콜라주 형식으로 구성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은빈은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4월 공식 팬클럽 1기와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던 '박은빈 OFFICIAL FANCLUB 'BINGO' 1st FAN PARTY '은빈노트: HI BINGO''에 이어 지난 6월 모집한 공식 팬클럽 빙고 2기와 만나는 팬 파티다. 부제인 '은빈노트: BINGO-ON'에는 '빙고들의 스위치가 켜짐과 동시에 팬들과 박은빈이 함께하는 반짝이는 시간이 시작된다'라는 뜻을 담았다.

이에 소속사는 "박은빈이 빙고 2기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박은빈의 생일이 있는 9월에 열리는 만큼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빈 OFFICIAL FANCLUB 'BINGO' 2nd FAN PARTY '은빈노트: BINGO-ON'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오는 15일과 16일에는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17일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최근 박은빈은 새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작품은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인 세옥(박은빈 분)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 분)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두 천재의 대결과 성장을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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