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민니도 놀란 무대…소년들의 청량vs섹시 매력 대결


3라운드 콘셉트 미션…1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10일 방송되는 MA1에서 3라운드 콘셉트 미션이 펼쳐진다. /KBS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메이크메이트원' 참가자들이 상반된 매력으로 맞붙는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 생방송 진출자를 결정하는 3라운드 콘셉트 미션이 펼쳐진다. 이날 스페셜 C 메이트로 에이핑크 박초롱과 김남주, 펜타곤 후이, (여자)아이들 민니가 출연해 활약을 이어간다.

앞서 두 그룹으로 나뉜 참가자들이 방탄소년단의 '상남자(Boy In Luv)'와 스트레이 키즈의 '소리꾼'으로 무대를 펼쳐 각각 '에너제틱'과 'K-樂(락)' 콘셉트를 표현했다. 대결 결과 린 한유섭 타쿠마 김학성 조민재 정현욱가 속한 메이트 B 그룹이 승리를 가져가며 승부의 우위에 섰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량함과 섹시함을 내세워 대결한다. 두 메이트 그룹의 퍼포먼스에 스페셜 C 메이트들은 "미친 거 아냐" "정말 잘한다" "좀 놀아본 애 같다" 등 극찬을 쏟는다. 과연 3라운드 콘셉트 미션에서 승리해 베네핏을 가져갈 참가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MA1'은 1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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