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미니 2집 앨범 'SUMMER BEAT!(서머 비트!)'는 7월 8일 자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집계)에서 4만 622포인트를 획득하며 2위에 올랐다. 데일리 앨범 랭킹 1위(6월 24일 자), 주간 앨범 랭킹 2위(7월 8일 자)에 이어 합산 랭킹까지 최상위권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 앨범은 빌보드 재팬 최신 차트(7월 3일 발표) '핫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에서도 나란히 2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도 일본 라쿠텐 뮤직 최신 주간 차트 2위, 라인뮤직 주간 차트 노래·뮤직비디오 부문에서 각각 17위와 20위에 랭크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WS는 음악방송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SBS M·SBS FiL '더쇼'에 이어 MBC every1·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 트로피를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TWS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미니 2집 앨범 'SUMMER BEAT!'는 짜릿한 '첫 만남'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TWS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의미를 부제(Our Memories : Now)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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