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이광수, 200억 노리는 도축업자로 변신


캐릭터 스틸 공개…31일 첫 방송

U+모바일tv 새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활약하는 배우 이광수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STUDIO X+U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광수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살인 보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축업자로 활약한다.

STUDIO X+U는 3일 U+모바일tv 새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극본 이수진, 연출 최국희)에서 윤창재 역을 맡은 이광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200억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윤창재 역을 이광수가 어떻게 소화했을지 궁금해진다.

작품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이광수는 살인 보상금을 차지하고자 흉악범 김국호를 노리는 도축업자 윤창재로 분한다. 윤창재는 '가면남'이 펼치는 룰렛 게임의 첫 번째 희생자로 초반 사건 중심에 선다. 이후 룰렛 게임의 두 번째 타깃 김국호의 목숨에 걸린 큰돈을 노리고 대국민 살인 청부에 뛰어든다.

이광수는 "정말 치열하고 뜨겁게 촬영했던 작품이다. 그 에너지와 열정을 시청자분들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오는 31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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