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로 눈도장을 찍었던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 수장 리아킴이 이번에는 입담을 자랑하기 위해 출격한다.
댄스 종합 엔터테인먼트 댄스트럭트는 1일 "리아킴과 함께하는 새 웹 예능 토크쇼 '리아리티쇼'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리아리티쇼'는 스타들을 초대해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는 고품격 댄스 토크쇼 콘셉트의 예능 콘텐츠다.
노래와 댄스에 진심인 리아킴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리아킴이 신곡 컴백을 앞둔 아티스트들의 챌린지 춤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이를 같이 소화한다는 점이 '리아리티쇼'만의 차별화된 관전 포인트다.
첫 편은 오는 5일 공개된다. 특히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첫 게스트로 나선다고 알려져 벌써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리아킴과 나연은 연습생 때 사제로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리아킴은 오랜만에 본 데다 출연을 결심해 준 나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특별한 꽃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콘텐츠의 취지에 맞게 챌린지도 완성했다. 리아킴이 함께한 나연의 첫 솔로앨범 'Na(나)'의 챌린지는 '리아리티쇼' 숏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아킴이 댄스를 넘어 토크쇼 접수까지 나선 '리아리티쇼'는 5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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