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관희, 비시즌 일상 공개…주식 성공 비결 대방출


윤하정과 깜짝 통화…"데이트하자"

프로농구선수 이관희(위)가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여한다. /MBC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코트 위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관희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지난해 '넷플릭스' 솔로지옥3'를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그는 리얼한 비시즌 일상을 공개하고 '주식'과 '피지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이날 방송은 비시즌에도 바쁜 일상을 보내는 이관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주식 스터디에 나선다는 그는 이날도 스터디 멤버들과 주식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이관희는 석유 음식 등 2024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테마와 주식 통계를 진지하게 분석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익률 3~4배를 달성했다는 그는 주식 성공 비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그런가 하면 '솔로지옥3'에서 티격태격 '케미'를 만든 윤하정과 매일 밤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지는 윤하정과 전화 통화에서 이관희는 "카메라 없는 곳에서 데이트하자"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심상치 않은 사이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성이 도파민을 자극한다.

통화 이후 이관희는 친한 형들과 피지컬 모임을 떠난다. 과연 피지컬 세계관을 휘어잡는 상남자들 사이에서 현역 운동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기대가 쏠린다.

이관희의 비시즌 일상이 담긴 '전지적 참견 시점'은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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