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우아(WOOAH)가 데뷔 첫 팬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27일 "우아가 오는 7월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콘서트 'WOOAH - LAND(우아 - 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아가 2020년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우아는 2024년이 가기 전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 꾸준히 팬콘서트를 언급했다. 데뷔 4년 만에 목표를 이루게 된 멤버들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신곡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팬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WOOAH - LAND'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우아는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UNFRAMED(언프레임드)'를 발매하고 2개월 만에 컴백했다. 전작 'BLUSH(블러시)'로 힙하고 발랄한 스타일링과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우아는 신곡 'POM POM POM(폼 폼 폼)'에서 분위기를 확 바꿔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우아는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 7시 2회에 걸쳐 팬콘서트를 진행한다. 28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 티켓에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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