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온파' 이나영·황세영·이수영·강윤정·양이레, 톱5…데뷔조 확정


톱5, 상금 2억 원·전국투어 콘서트 등 특전

이나영 황세영(맨 위 왼쪽부터) 등이 걸스 온 파이어 최종 톱5 멤버가 됐다. /JTBC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걸스 온 파이어'에서 이나영 황세영 이수영 강윤정 양이레가 최종 데뷔조로 선발됐다.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최종회에서 이나영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황세영 이수영 강윤정 양이레도 톱5에 뽑혔다. 톱5는 2억 원의 상금과 음반 발매, 전국투어 콘서트, 글로벌 쇼케이스 등 특전이 주어진다.

1등을 차지한 이나영은 "제가 1등 해본 적이 없다. 여기 나오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다. 엄마가 마지막으로 나와보라고 해서 나왔다"며 "1등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더 많은 무대에 나오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스 온 파이어'는 'NEW K-POP(뉴 케이팝)'을 제안할 여성 보컬 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0.5%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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