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둘째 임신 "태명 땡콩이"


2022년 2월 첫 아들 시우 출산

원더걸스 풀신 우혜림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웨이브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했다.

우혜림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Lim's Diary'를 통해 "시우에게 동생이 생겼다"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도 이날 "우혜림의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임신 14주 차"라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 속 우혜림은 "태명을 귀엽게 땡콩으로 정했다"며 "첫째 시우 임신 때와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우혜림은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혜림은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다. 이후 2022년 2월 첫 아들 시우를 얻었다.

현재 그는 KBS World 라디오 'Wonder Hours with Hyerim(원더 아워스 위드 혜림)'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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