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대망의 '100억 다이아 클럽' 입성…신화 새로 썼다[TF확대경]


19일 오전 음원 플랫폼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지난 5일 기준 99억 회 넘긴 이후 14일만의 금자탑

임영웅이 19일 오전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100억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대망의 다이아클럽 멤버로 등극했다. /물고기뮤직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마침내 다이아클럽에 입성했다.

임영웅은 19일 오전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100억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대망의 다이아클럽 멤버로 등극했다.

지난 5일 기준 99억 회를 넘긴 이후 14일만이다. 앞서 5월 22일 98억 회 돌파 이후 14일 만에 1억을, 그리고 다시 2주만에 1억을 추가했다.

임영웅 다이아클럽 입성을 축하합니다. 지난 5일 기준 99억 회를 넘긴 이후 14일만이다. 앞서 5월 22일 98억 회 돌파 이후 14일 만에 1억을, 그리고 다시 2주만에 1억을 추가했다. /임영웅 공식카페 영웅시대 캡처

이로써 임영웅은 이번 누적 스트리밍 100억 달성과 함께 새로운 기록의 금자탑을 세웠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이 유일한 '다이아 클럽'에 명단을 올린 주인공이었다.

임영웅은 지난 2023년 10월 12일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선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5월 브랜드평판지수에서 가수부문, 트로트가수부문, 스타부문까지 3관왕을 휩쓸었고, 3개월 연속 3관왕이라는 대기록 달성하며 상승주가를 달리고 있다.

ee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