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규덕, 대형 로펌 변호사였다…출연자 정보 공개


나이·직업 등 공개…새봄, 1997년생 최연소

돌싱글즈5 출연자 일부가 자신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했다. /MBN

[더팩트 | 공미나 기자] MBN '돌싱글즈5' 출연자들의 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규덕이 92년생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라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5' 5회에서는 출연자들의 2차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예상 보다 어린 나이와 반전 직업이 등장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출연자 8인은 모두 다이닝룸에 모여 '2차 정보공개'인 직업과 나이를 차례로 밝혔다. 가장 먼저 규덕은 "1992년생으로 기업 전문 대표 변호사"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다음으로 혜경은 "1990년생이고 의류 패키지 편집 디자이너 11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새봄은 "1997년생으로 27세"라고 해 '돌싱글즈' 사상 '최연소' 출연자임을 알렸다. 그러면서 "대학병원 내시경센터의 간호사로 재직 중"이라고 덧붙였다.

세아는 "1991년생이고 척추 측만 특화 운동 강사"라고 말했고, 다음으로 지목된 종규를 비롯한 민성 수진 규온의 나이와 직업은 다음 방송으로 넘어가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돌싱글즈5'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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