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이 여행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이 출연하는 여행 콘텐츠 '네모여행: 멜버른 편'을 9일 오전 10시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네모여행'은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카메라를 상징하는 '네모'와 '여행'을 결합해 이름 지었다. 다양한 여행지를 경험하며 각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즐기는 배우들의 편안한 모습을 담아낸다. 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네모여행: 멜버른 편'은 싱가포르항공과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의 제작 지원으로 진행됐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광활한 호주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았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세 사람은 멜버른의 칼튼 가든(Carlton Gardens) 앞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기고 기록한 호주 여행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서함은 드라마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시맨틱 에러' 등을 통해 보인 신선한 매력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다. 신은수는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드라마 스페셜 2022 - 열아홉 해달들'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사랑받았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양병열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옷소매 붉은 끝동' '으라차차 내 인생'에 이어 연극 '나쁜자석'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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