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병욱 기자] 배우 서유정이 매니지먼트W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W는 4일 "안정적인 연기로 출연한 작품마다 다양한 활약을 펼친 배우 서유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작품에서 더욱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최고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MBC 공채 25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서유정은 1996년 MBC 창사특집 '황금깃털'에서 주목을 받았고, MBC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JTBC '유나의 거리', tVN '미스터 션샤인', KBS '붉은 단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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