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안효섭이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28일 "안효섭이 최근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안효섭은 영상 및 사진 촬영으로 캠페인에 동참하며 재능을 기부했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위험에 처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돼 달라'는 의미를 담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이번 '유니세프 팀'에는 안효섭 외에도 리정 박위 심으뜸 차준환 차현승 등 다양한 분야의 6인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전 세계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안효섭은 데뷔 이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왔다. 최근 어린이날에도 구호 물품인 '생명을 구하는 선물'로 재난 및 재해로 고단한 하루를 살아가는 190여 개의 국가 및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장애예술기획전 오디오 가이드 목소리 재능 기부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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