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원희가 하이브 캐스팅 비화를 밝힌다.
데뷔곡 'Magnetic(마그네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25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멤버 원희는 "고1 때 고속 터미널에서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다. 이어 원희는 "처음엔 사기인가 의심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데뷔 2달 차 신인인 아일릿은 K팝 대표 장수 그룹인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신동에게 그룹 롱런 비결을 전수받는다. 최종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일릿은 "먼 훗날 '아일릿이어서 좋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또 팬들 역시 '아일릿 팬이라서 좋았다'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신인다운 당찬 포부를 밝힌다.
이밖에도 아일릿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미리 즐기기 위해 화성시 일대를 누비며 '아는 형님' 멤버들과 함께 봄 소풍을 만끽한다.
아일릿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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