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6월 17일 첫 미니 발매…9월까지 '허슬 행보'


앨범 발매 및 팬콘서트 일정 공개

그룹 라이즈가 6월 17일 첫 미니 앨범 발매 후 7월부터 9월까지 팬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2023 더팩트 뮤직어워즈 참석 당시 모습. /이동률 기자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첫 미니 앨범 발매일을 6월 17일로 확정했다.

라이즈는 20일 0시 프로모션 페이지에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을 업데이트하고 첫 미니 앨범 'RIIZING(라이징)' 관련 티저 이미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팝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 오픈 일정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첫 미니 앨범 발매일은 6월 17일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를 비롯해 이미 음원으로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iren(사이렌)' 'Impossible(임파서블)' '9 Days(나인 데이즈)' 'Honestly(어니스틀리)' 'One Kiss(원 키스)' 'Talk Saxy(토크 색시)' 'Love 119(러브 원원나인)' 총 8곡이 수록된다.

라이즈는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을 업데이트하고 첫 미니 앨범 RIIZING 관련 티저 이미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팝업 이벤트 등의 일정을 예고했다. /SM엔터

지난 4월부터 라이즈는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에 따른 모든 활동의 테마를 'HUSTLE(허슬)'로 설정하고 다음 목표를 향해 과감히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 활동에 이어 앨범 준비와 동시에 첫 팬콘서트 투어에 돌입해 본격적인 '허슬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허슬 행보'는 9월까지 계속 된다. 라이즈는 7월 전 세계 10개 지역 팬콘서트 투어를 시작하고 9월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피날레를 서울 KSPO DOME에서 의미 있게 장식한다. 9월 5일엔 일본에서 현지 정식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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