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다음 달 3일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일 배드빌런 공식 SNS 채널에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고 데뷔일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배드빌런은 6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엠마 클로이영 휴이 윤아 켈리 이나 빈까지 7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엠마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원트 소속으로 활약했고, 클로이영은 댄스 크루 원밀리언 출신이다. 휴이와 윤아는 MBC '방과후 설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이승기 이수근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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