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소년미 가득한 콘셉트 사진 공개


14일 싱글 'HYPERSPACE 911' 발매

다이몬이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의 그룹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SSQ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다이몬(DXMON)이 소년미 가득한 모습으로 신보의 분위기를 전했다.

다이몬(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은 8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그룹 콘셉트 포토 2종을 게재했다. 전체적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각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난다.

첫 번째 사진에서 다이몬은 아지트에 옹기 종기 모여 있다.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또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미소,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두 번째 콘셉트 사진에선 교실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있어 풋풋한 느낌을 준다.

지난 1월 데뷔한 그룹 다이몬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소년미가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6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데뷔 앨범 활동 당시 더블 타이틀곡 'Burn Up(번 업)'과 'SPARK(스파크)'로 활동했다.

다이몬은 오는 14일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을 발표한다. /SSQ엔터

다이몬은 이번 싱글 활동을 앞두고는 다채로운 비주얼이 담긴 여러 장의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THE엔터와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다이몬의 두 가지 콘셉트 포토는 향후 공개될 싱글 'HYPERSPACE 911'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며 "에너제틱한 모습을 중점적으로 보였던 지난 데뷔 앨범과 다른 다이몬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다이몬은 오는 14일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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