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국민가수 임영웅이 '2024년 올해 파워 셀럽' 솔로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29일 발표된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에서 전체 5위를 차지했다. 2022년 7위, 2023년 6위 차지함으로써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음원 깡패로서 써클차트 상위 200위에 '사랑은 늘 도망가', '런던보이', '모래알갱이' 등 총 15곡을 올렸다.
임영웅은 지난해 국내 6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했고 오는 5월 25, 26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는 미국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최고 수입 셀러브리티(Highest-paid Celebrity 100)'의 한국판이다.
'파워 셀러브리티 40'도 셀럽의 한 해 수입을 기준(50%)으로 하되, 여기에 언론, 소셜미디어, 방송 영향력을 수치화(50%)하고 4개 지표를 합산해 총점을 산출했다.
임영웅은 오는 5월6일 더블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9일 '2024. 05. 06 (월) 오후 6시'라는 문구로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더블 싱글로 팬들 곁에 돌아올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THE STADIUM'(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