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배윤영·엄지윤의 '핫플' 추천…'취향존중' 5월 1일 첫방


'AZ대표' 허경환·'MZ대표' 배윤영 엄지윤 '남매 케미' 예고

허경환 배윤영 엄지윤 등이 출연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취향존중이 5월 1일 처음 방송된다. /SBS미디어넷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개그맨 허경환, 모델 배윤영, 개그우먼 엄지윤이 '취향zone중'으로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핫플레이스'를 추천한다.

29일 SBS미디어넷은 "다음달 1일부터 SBS FiL과 SBS M, SBS FiL UHD에서 새 프로그램 '취향zone중'(이하 '취향존중')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취향존중'은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등 여러 분야에서 삶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곳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미(味)각과 미(美)각을 사로잡을 '핫플레이스' 맛집부터 요즘 떠오르는 취미 생활, 여행지, 레저 등을 함께 체험하고 평가해 MZ부터 AZ(아재)까지 모두 인정하는 취향존(zone)을 선정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배윤영과 엄지윤은 힙한 MZ세대 대표로, 허경환은 구수한 AZ세대 대표로 등장해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 사람은 첫 촬영부터 친남매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 김현준을 비롯한 수상자들과 슈퍼모델 아름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취향존중’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취향존중'은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SBS FiL과 SBS M, SBS FiL UHD에서 동시 방송된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