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은 1위 임영웅에 이어 2위 이찬원 3위 김호중 순으로 분석됐다.
결과는 3월 28일부터 2024년 4월 28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389만 8678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 분석했다.
지난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717만 6469개와 비교하면 15.23% 줄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0.52% 하락, 브랜드이슈 29.51% 하락, 브랜드소통 20.58% 하락, 브랜드확산 2.83% 상승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박지현, 장윤정, 박서진, 안성훈, 손태진, 송가인, 전유진, 영탁, 린, 김소연, 김태연, 홍지윤, 홍진영, 오유진, 나훈아, 양지은, 진성, 마이진, 진해성, 마리아, 신유, 남진, 태진아, 박군, 박혜신, 정동원, 김다현 순이다.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효과높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광고효과, 티케팅'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09%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