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밴드 엔플라잉 이승협과 유회승이 시원한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엔플라잉이 6월 8~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N.Flying LIVE 'HIDE-OUT'(엔플라잉 라이브 '하이드-아웃')'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에 개최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의 국내 공연이다.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과 유회승만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현재 모두 군 복무 중이다.
콘서트명 'HIDE-OUT'은 엔플라잉의 비밀스러운 아지트라는 뜻이다. 엔플라잉의 노래로 가득 채워져 있는 비밀 아지트에서 신나게 함께 놀아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시크한 비주얼의 이승협과 유회승이 비밀 아지트에 숨어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두 사람의 시원한 보컬로 물들일 이번 콘서트에 기대가 모인다.
엔플라잉의 콘서트 'HIDE-OUT'은 공연 예매 사이트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팬클럽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일반 예매는 5월 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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